쇼피 신종 사기 사건

라자다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슬리퍼 10개를 시켰는대 포장이 너무 작아서 손으로 만저보니 단추같은것이 만저지더라고요. 당연이 슬리퍼는 아니라고 생각되서 배달자에게 물건이 잘못온것 같다고 하고 바로 반품 취소 처리했습니다. 온라인 쇼핑 조심해야됩니다.

사무실에서 직원한테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보조 베터리를 주문 했는데 사각 빨비누가 비슷한 무게로 배달 왔더군요... 얼마나 황단하던지

왜 신종인지 설명이 부족하여 추가합니다 판매자는 주문을 받아서 다른 물건을 주문자의 물건 가격과 똑같이해서 쇼피를 통한 배달 접수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같은 회사에 주문 접수합니다 구매자는 당연히 쇼피에서 왔다고 생각하고 계산을 할거구요 하지만 쇼피에서는 물건을 준비중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렇게되면 구매자는 주문취소밖에 할수없게됩니다. 이미 10원짜리를 1000원에 지불하고 다른 물건을 받게되죠 ㅋㅋ 아 또 짜증나!!!

라자다에서 수백건 주문했지만 항상 평가가 최소한 수백건 이상 있는, 아니면 특수한 물품이라서 평가수가 전체적으로 적으면 그중 가장 평가수 많은 기업형 판매자한테서만 주문했고, 그래서인지 문제가 된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COD안하고 그냥 결재합니다. 배달이나 물품에 문제있으면 라자다에서 환불해주는데 문제가 된적이 없어서 오히려 COD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쇼핑몰은 주문수 많고 리뷰 많은데서 사야합니다 리뷰 안달린 제품은 사지 마세요. 고가의 전자제품 등은 라자다에서 LAZMALL 마크 붙은거 사시면 가격은 조금 비싸도 사기없고 확실합니다.

얘네 시스템적으로 아주 문제가 많습니다. 저런식으로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당연히 배송 왔을때 포장 까서 물건 확인하고 돈을 주는게 우리 정서상 맞는거 아닙니까? 근데 문제생기면 기사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돈주기 전에는 포장도 못까보게 합니다. ㅋㅋㅋ 그럼 돈주고 이상한 물건 오면 구매자가 손해 봐야 한다는건데. 환불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저렇게 판매자가 잠수를 타버리면 어쩌라는건지... 그래서 저는 아예 물건 받으러 갈때 가위나 칼 가지고 나가서 기사 만나기 전에 휴대폰으로 동영상 찍으면서 만나고 돈 주고 기사보고 휴대폰 들고 찍으라고 하고 현장에서 물건 다 까보고 확인하고 받습니다. 이게 그나마 최선인듯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문제 된 적있는 사건들입니다. 하지만 쇼피.라자다 모두 현재 진행형이구요... 특히 가격비싼 전자제품 평균 가격보다 30%로 정도 저렴하게 해외에서 판매하고 마스크 달랑 한장 보내줍니다. 이유는? 개인정보 탈취 목적입니다. 라자다는 바로 반품 가능합니다. 단 개인정보는 다 털린 후.....

그래서 왠만하면 cod 사용안하고 체크카드 라도 사용 합니다. 이상 발생시 쇼피가 환불해 주더라고요.

대부분은 반품절차에 따라 요구하시면 환불처리가 됩니다. 고액이 아니시면 크게 염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몇번 당했습니다.반품 받아줄때도 있지만 연락이 아예 안된 경우도 있습니다.고가제품을 받을때는 꼭 그자리에서 뜯어보자 하세요.안된다하면 그냥 받지 마세요 작은깔 테이프 준비하셔서 꼭 그자리에서 확인하세요

환불요구하면 해줍니다

별의별짓을 다하네요.. 저도 최대한 판매자 정보에 거래량이 좀 있는 셀러한테만 주문합니다. 거의 거래가 없는 판매자들은 뭔가 항상 문제가 있긴 있더라고요

이런 사기도 있네요 ㅠㅠ

저도 몇번 당해서 무조건 선결제 합니다. 선결제가 환불이 제일 쉬워요.

다들 아셔야할게 환불 안됩니다. 즉 판매자가 배송중 걸어놓고 배송기사는 개인적으로 보내서 잘못된 물건보내서 돈 받아오게 합니다. 쇼피에서는 계속 배송중으로 뜨구요. 실제적으로는 쇼피배송기사가 아닌거죠. 판매자는 개인 배송기사에게 돈을 받아서 잠수탑니다. 판매자아이디를 무한적으로 만들면서 이런짓 합니다. 환불요청하면 쇼피는 쇼피에서 컨택된 배송기사 및 송장번호가 아니라서 환불 못하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