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바로 밑에서 터트리는데, 30층까지 올라와서 창문 바로 근처에서 터지네요. 엄청 시끄럽네요. 난생 처음 가까이서 보는 폭죽이네요. 대도시 한복판에서, 그것도 콘도 바로 아래에서, 콘도 창문에 맞을 정도로 가까이서.... 저녁에 폭죽이 몇개 터질때는 뭔지 잘 몰랐는데, 밤 0시 되니 절정이네요. 무슨 날이면, 항상 하는 것이만, 그래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한 10분 정도 터트리고 좀 잠잠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