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한국관광비자 못받아서 우울해 했었는데 이번에 방콕하고 파타야 관광 잘 다녀왔습니다. 파타야는 수도없이 방문했었는데 코로나 끝나고 방문한바 여러가지가 변했 있더군요. 이번여행에 필리핀 이민국에서 한국에 왜 갔다왔냐는등 몇가지 질문을하고 결혼증명서 보여달라고 하길래 보여줬더니 잘다녀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방콕입국시 필리핀 분들은 무비자 30일인데 특별기간이라고 45일체류 도장 찍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민국 직원분이 한국말은 물론이거니와 따갈로그도 잘 구사를해서 집사람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당분간 한국결혼비자 받기전에 한두군데 외국여행을 더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