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에 사는 76년생 유재형씨(가명 빌리)가 가족과 함께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유씨는 올해 초부터 약 40일 동안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약 25억원의 투자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잠적하기 직전의 단기간에 대규모의 투자금을 받은 것을 고려한다면, 형편이 어려워져서 돈을 못 갚고 잠적한 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사기를 치고 도주한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액이 50억을 넘을 것이라는 말도 있네요. 참고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MlX5MgjtcE 필리핀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