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8년동안 필리핀에서 불법체류자로 있다가 자진추방 신고후 지난주말에 귀국하기로 하여 공항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나 귀국도 안했으며 연락두절된 상황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ㅠ 1. 자진 추방신고시 이민국을 통해서 했다고 들었습니다. 브로커를 통한건 아니고 현지 여자친구가 도움을 줬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보니 대사관을 통해서 자진출국의사 밝히면 nbi클리언스랑 추방동의서에 사인하고 제출후에 이민국 승인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확인했습니다 혹시 대사관이나 이민국 브로커를 통하지 않고 바로 이민국에서 개인적으로 신청이 가능한지요? 2. 이민국장 승인후 출국날짜가 정해지면 비행기티켓은 본인이 개인적으로 구매하는건가요? 아니면 이민국에 비행기티켓값을 지불한후 이민국에서 티켓을 구매해주는 방식인가요? 동생은 이민국에 티켓 비용을 지불하면 구매해준다고 했습니다. 3. 출국당일 이민국 직원과 만나서 비행기티켓 발권을 하고 여권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게 맞는지요.. 딱히 상담할곳이 마땅치 않아 여쮜봅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