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 게이트옆 땅을 조금사서 간단히 건물짓고 베이커리카페를 만들 구상하고 있어요. 자전거나 바이크 타는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근처에 마닐라 야경을 볼수 있는곳이여서 괜찮을듯합니다. 손님 많아도 걱정이고 없어도 걱정이기는 한데 이제 뭘 해야할것같아요. 집에서 무언가를 매일하는데도 심심합니다. ㅎㅎ 어제는 주방에 사진 촬영할려고 조명도 설치하고 빵만들면서 동영상 찍는것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원목소품들이나 조금씩 만들어서 라자다에 팔려고 알아보니 BIR도 필요없고 셀러가입하고 간단히 상품 등록하면 가능하더군요. 바로 할수 있는 일이니 상품사진도 찍어보고 해야겠어요. 이번년도에는 뭐래도 해야겠어요. 요즘 거울보니 부쩍 늙었습니다 그래도 동안이였는데 이제 할아버지 같아요. ㅋㅋ 젊을때처럼 활기차게 살아봐야겠습니다. 그럼 젊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