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턴 다른일을 좀 해볼려고 아침부터 서둘러 주문들어온것 마무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엔드그레인 도마 블랙스톤스테이크 보드 바이블버스 트레이 물닿는 제품들이여서 서너번을 사포질하고 세척하고 건조해서 거스러미 제거를 반복합니다. 그런 후 음식이 닿는 제품이여서 천연오일로 마감을 하고 이제 포장으로 해야하니 비닐이나 뽁뽁이를 사용하지 않는게 원칙이여서 와이프는 재봉틀로 에코백을 만들어 넘기면 이제 실크스크린으로 로고 작업을 하고 골판지박스로 포장후 보냅니다. 이번주문은 캘리포니아 간다고 합니다. 상하지 않게 꼼꼼히 포장해야겠어요. 수입이 생겼으니 내일은 예쁜 그릇도 좀 사고 음료만들 재료들도 사고 해야겠어요. ㅎㅎ 취미생활 하시분들 취미게시판에 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