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는 나쁜 한국인들이 많고 피노이들은 한국인을 돈 뜯을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어로만 대화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그 대신에 한국 사람을 만났을 때는 "나 북조선 사람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다니고 피노이를 만났을 때는 "I am from North Korea."라고 이야기하고 다니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저의 구상에 대한 남조선 동무들의 견해가 궁금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