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이 된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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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여행 가이드도 조폭이나 양아치들이 하나요?
해외 여행 갔을 때 좋은 가이드들도 많이 봤어요.
지금도 재미있는 기억이
터키에 잠시 지내면서 옛날 왕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살았던 궁전과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왔는데,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가이드 아저씨 설명 들으면서 들어가려고 줄 서 있었어요.
나도 가이드 아저씨 설명 듣고싶어서 같이 다녀도 괜챦냐고 조심스레 여쭸더니, 아저씨가 흔쾌히 옆에 껴서 자기 설명 잘 들으면서 다니라고 하셔서 다시 한번 궁전이랑 박물관을 더 이해하면서 관람할 수 있었지요.
( 따로 돈 안 받으셨어요)
지금도 그 가이드 아저씨가 참 고마와요. ｡◕‿◕｡
가이드 횡포는 벌써 수십년전부터 입니다 오래전에 태국 팩케지 갔는데 꽤나 부티나는 여성분이 모친을 모시고 왔습니다.가이드가 매장들릴때마다 차에 있으니 여자 가이드가 개무시하고 성질내고 그분들은 현찰이 없다니까 카드도 없냐고 하면서 카드줘보라고 강탈하다시피 뺏어서 비번물어보고 인출기에서 인출하려다가 안되니까 되자도 않는 카드는 뭐하러 가지고 다니냐고 하면서 개무시.ㅠㅠ
이런거 무서워서 여권 두권쓰고 세권째인
지금까지 패키지여행한번 못가봤습니다.
패키지 가고싶습니다.
테레비에 안정환,김용만 나오는것같이 편안한 패키지는 없겠죠.
뭐 NO option.No tip
이런거 정말입니까?
쇼핑센터 가서 안사면 그만 아닌가... 가이드가 협박을??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