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이것저것 시켜먹고 계산하는데 계산서에 장난을 칩니다 온갖 친절한척 오버는 다 떨더니 캐셔랑 매니저랑 웨이터랑 다 같이 짜고 계산서 속이네요 100~200페소면 팁 줬다 생각하고 기분 나빠도 넘어갔을건데 주문양이 많으니 계산서 자세히 안볼거라 생각한건지 외국인이라 그런건지 조작을 많이 하네요 자세히 보고 따지는데 반응이 다 한패입니다 주인 인지 매니저인지 필리핀 여자가 사과는 커녕 목소리 낮춰달랍니다 캐셔 표정 가관이었습니다 매니저 웨이터 반응들 보니 다 같이 짜고 감는 것 같더군요 금액 고쳐서 계산서 다시 주는데 이것들 제대로 사과를 안합니다 실수랍니다 ㅋ 줬던 팁까지 다 뺏고 나오려다가 .. 외국인 손님들 바보취급하지마라 니네가 필리핀사람 이미지 다 망친다 이 정도만 하고 나왔습니다 .. 이 곳 가시면 꼭 계산서 확인하시구요..개인적인 생각은.. 안가시는게 맞습니다 이런 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