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인지 가물합니다 ㅋ 덥긴 하지만 맑고 파란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한국은 최근 다시 미세먼지로 오기전까지 매일 뿌연것만 보였는데 ㅋ 어릴때 제주에서 살았는데 그때의 하늘이 지금 사진상 필리핀처럼 맑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상중의 하나인데 그게 큰 행복이라는걸 하나씩 배워가는듯 하네요 마지막은 여기와서 간단히 만든 햄김치볶음밥 입니다. 김치통조림인데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은걸로 했는데도 맛있다고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