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온 목적중의 하나가 여친의 치과 치료가 첫번째였는데 엇그제 다녀왔습니다. 결과론으로 말씀드리면 사랑니 뽑는데 1천페소 입니다. 할아버지 집 근처에 사는 트라이시클 기사소개로 간곳인데 여자의사였고 치료도 돈도 직접 다 받네요 ㅋ 한국에서는 대부분 간호사가 세팅하고 수술만 의사가 하던데 여기는 간호사는 예약관리만 하는지 첫 입장때 기본 인적사항 작성만 받고 갈때까지 안보이더군요 ㅋ 하루종일 피가나서 처음엔 조금 걱정했는데 지금은 혼자 삼겹살 구워먹고 김치에 과자 싸먹고 있네요 ㅋ 치과 치료 많이 비싸다고 해서 미리 환전도 더 해두었는데 다행인지 ㅎㅎ 헬스카드가 있으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하는데 그건 안만들어서 비싼거라고 하는데 혹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