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 글이나 댓글 중 필리핀의 대가족문화 까는 글들 많습니다. 십중 팔구는 체험담일겁니다. 필리핀 진짜 징허죠. 한국인 입장에서는요. 필녀와 결혼하면 사돈의 팔촌까지 꼬입니다. 사촌들까지 먹여살리는 문화입니다. 근데 이 가난한 국가에서 이런 문화는 생존전략아닐까요? 우리나라도 자식 결혼할때 전세금 대주는거 핀란드 부모들이 알면 깜짝 놀라는것과 같습니다. 핀란드 사람들이 한국인 니들은 아이가 성인되도 밥차려주고 빨래해주고 학비대는 미개한 문화다라고 하는것과 뭐가 달라요. 앞으로 필고에선 필리핀 대가족 문화 까지 맙시다. 님들 다 알면서도 나는 달라하면서 필녀 만나 데인거잖아요. 그냥 인정하고 그 문화 싫으면 필녀와 사귀지 맙시다. 알면서 당한 남자들 왜이리 뒷끝이 길고 찌질한지 모르겠네요. 그냥 필녀가 좋으면 그녀 사촌동생까지는 챙길 각오합시다. 징징대기 없기. 어른이 징징대는 모습이 가장 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