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필리핀에서 인종차별 당한다.^^ 믿기 힘든 경우네요. 한국에서 지잡대나와 돈도 없고 술도 못마시고 노래도 못하고 잘어울리지도 못하는 성격이라 한국사회 생활을 포기하고 필리핀에서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무시하고 차별한 많은 필리핀 직원들과 가족.친척들에게 사과하는 마음으로 지금은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많은 반성을 했고 지금은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필리핀 사람이 아닌 주로 한국사람들에게 많은 무시를 당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도 모르는 새끼가 아는 척한다. 돈주고 젊은 창녀와 결혼했네. 저새끼 사기쳐서 살고 있네. 항상 저보다는 제마누라가 더큰 상처를 받죠. 세상에는 별사람 다있고 그중에 한국사람을 무시하는 필리핀노도 있고 착한 사람도 있고 도둑놈도 있습니다. 제가 다 이야기 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잔인한 한국아줌마들이 한국이나 여기나 많습니다. 물론 좋은분들이 훨씬 많은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인종차별이라는 단어는 필리핀하고는 어울리지 않네요. 지극히 개인 생각입니다. 동의하지 않는다고 욕하지는 마세요.^^ Ps:앙헬에는 은퇴한 미국놈들의 인종차별도 유명하고. 신의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중동아랍인들의 인종 차별는 상상 초월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