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 미스테리. 필고는 아시다시피 독특한 분들이 많아서 봉봉 마르코스는 이멜다 마르코스의 아들이다라고 글을 써도 반박이나 악플이 들어옵니다. 이 병맛이 필고 커뮤너티의 이상한 매력인데 이 P모 선교사 셋업사건은 기괴하네요. 제가 이정도로 공격했는데도 반응이 없어요. 이거 뭐죠? 저는 반론이 달릴줄 알고 빡세게 싸울 생각으로 정보공개 청구해서 문서까지 확보하고 있는데 당혹스럽습니다. 그럼 딱 한가지 질문의 대답만 받고 끝냅시다. 1. 백모 선교사 셋업이라고 하셨던 분들. 안티폴로 경찰은 석방을 댓가로 얼마를 요구했나요? 그것만 알려주세요. 뭔 셋업이 레갑학교 벽 뚫고 들어가게 한 후 불법 무기로 체포하고 돈도 요구안하나요? 안티폴로 경찰들 뭐 자선단체도 아니고 돈을 요구해야 셋업 아닌가요??? 이 질문의 답에 모든 진실이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