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좁혀졌다 곧 만나게 될거다 로컬사람들 하늘같이 믿어라 이제는 연민이 아니라 분노를 느낀다 넌 참 멍청한 놈이다 문자나 쪽지로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죄송하다라고 하면 배고픈 교민에게 식사한끼 대접했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려했다 또 너가 어려우면 가끔씩 밥이라도 한끼 사주려고 했는데 바보처럼 기회를 잃는구나 만나게 되면 사법적인문제와 이민국문제도 어떻게 대처할지 준비해둬라 나혼자만 만나게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