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파리바게뜨가 올해 말 필리핀에 첫 가게를 오픈합니다. 말레이시아의 버자야 푸드 인터내셔널과 필리핀 컴퍼니 미들트레이드가 협력하게 됩니다. 이 두회사는 파리바게뜨 싱가폴과 협약을 맺고 필리핀에서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다섯개씩의 점포를 열어가겠다고 말하면서 150만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점포마다 30만달러의 비용으로 오픈할 계획이지만 위치와 크기에 따라 투자금액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