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인데요. 한국에 약 2 주 갔다 왔는데, 누가 내 필리핀 은행카드로 호텔, 라자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사이트에서 쓴게 발견됐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에는 인증 문제로 쓸 수가 없어요. 그리고 필리핀에 돌아와서도 사용이 됐는데요, offline 에선 사용 흔적이 없고 online 으로만 사용됐습니다. 총 약 5 만 페소. 제 추측은 ATM machine 에서 내 카드가 복제된게 아닌가 짐작합니다. 은행에 신고하니, 딴 나라 같으면 일단 Charge Back 을 걸고 조사를 하는데, 여기는 조사 먼저 해야 한다고 아무 조치도 없이 신고만 받고 뭐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 달이 넘었는데 소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