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은 분명 목적이 있겠지요.. 1)자기나라의 인근국가라면 지역의 안정을 위해 2)경제적인 이득을 위해 비전투 요원 파병. 3) 식민지를 당해본 국가이거나 침략 을 많아 당해본 국가가 오랜 열등의식이나  피지배의식에 벗어나고자 과시성 참전인데 필리핀은 여기에 속한다고 봅니다. 심지어 아프리카 빈곤국가에서도 전투병으로 참전을 했었지요. 필리핀 군의 전투결과는 주력군인 미군에 소속되어 있었으니 얼마만큼의 효과는 있었는지는, 독자적인 전투 경험이 많이 없는지라 참전에 의미를 두셔야할듯요. ▪︎한국의 월남전 참여는 주월한국군 사령부의 설치로 독자적인 전투 그리고 후방에서는 건설사업을 통한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니, 2번에 해당되는 경제적인 목적. • 이란에 자이쿤부대 파견은 의료, 재건에 관한 지원이니 이또한 경제적 목적. • 우크라이나에는 비 전투요원 파병이고 전후 복구사업에 우선권을 확보하고자 대통령까지 전쟁국가에 방문. 본론으로 들어와 필리핀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우리는 더 이상 피지배 국가가 아니고 군대를 한국전에까지 참전시킨 국가이니 섣불리 침공하지마" 온 천하에 고하지만.. 중국의 남중해 침공으로 미국에 " 엉아가 필리핀에 주둔하며 지켜줘" 한국에게는 "네 나라 힘들때 도와 줬으니 지금 도와주라" 필리핀은 한국전 참전으로 국익에는 별 도움을 못받은듯 싶습니다만..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