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자유게시판 보던중에 포드차가 오지게 까이는 글들이 유독 많아서.. 지인이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차는 내가 좋아하는 차다!" 공감합니다. 아니 공감할꺼에요! 16년식 포드 레인저 신차구입 -9만키로 주행 접지불량 한번 와서 입고들어간거 1회. 소모품 교체하면서 현장업무용으로 이용중 16년식 포드 에베레스트 신차구입 - 6만키로 이상없음 주차장 없어서 직원이 이용중 18년제조 20년출고 익스플로러 중고 2만키로에 구입 현 2만8천 키로 차가 3대 다 포드입니다... 일단 다들 5년지나면 시작된다 뭐다 하시는데.. 지인중에 차랑 관련된 사람 한명 없고 경정비는 앙헬레스 선x 모터스에서 정기적으로 합니다. 소모품류는 미국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오지게 쌉니다. 아 저는 포드차만 타서 잘 모른다 하실까봐.. 현대 엑센트 집사람 차, 니싼 쥬크 직원 차 스즈키 캐리 직원차 등등 개인치고는 회사 업무때문에 차량이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장거리가 대부분입니다. 클락-사말, 클락-뚜게가라오 평균적으로 10시간 이상 가야하는곳들이죠.. 포드차에 편견 있으신분들이 보시면 길도 않좋은데 저 거리를? 포드차라서 문제가 있다라기 보다는.. 미리 미리 점검들 하시면서 교체 해야 할 부품들은 미리미리 확인 하시면서 운행 하신다면 큰 문제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품 자체가 비싸다 : 아니다 부품을 어디서 사냐에 따라 비싸다 입니다. 당장은 교체가 필요없지만 곧 해야 될 부품만 파악하면 미국에서 시킬경우 보름이면 필리핀 들어옵니다. 싸게 미리 구입 해놨다 교체시기 직전에 교체한다면.. 이럴꺼면 도요타 타세요 ㅋㅋ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