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미국인 선생님이 장애 아이들을 care 하고 교육하시는 모습과 이야기가 무척 인상적이네요. 북한 아이들한테 한글도 가르치세요. 아.. 예전에 터키 국제학교에서 한국인 선생님이 외국인 학생들한테 터키어를 가르치는 모습을 본 게 기억나네요. 미국인 선생님은 장애 아이들 2명을 입양해서 키우기도 하세요. 그리고 북한을 자기집처럼 생각하신대요. 그렇다면 한국인 선생님도 필리핀 장애 아이들한테 따갈로그를 가르치고 입양해서 키울 수 있을까요? 필리핀은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교육 시스템이 어떤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