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시먹으러 졸리비를 갔습니다 감튀하고 밥이 다 떨어졌다고 기다리면 알려주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밥은 안주고 감튀만 주길래 왜안주냐고 물어보니 너 밥은 안시켰는데? 이지랄 하더라구요 애초에 시킨게 치킨 밥 스파게티 감튀 세트인데 제가 영수증 보여주니 지들끼리 이야기하다 갑자기 저를 쌩까고 다른사람 주문을 받기시작;;;; 이나라 개같은거 하루이틀 아니니 그냥 밥안먹지뭐 하고 있는데 다먹으니 그제서야 밥을 가져다 주네요 ㅋㅋㅋㅋ 그냥 너 먹어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맥도날드를 갔습니다 더블쿼터 파운드 치즈 피클빼고 주문했는데 1차로 나온건 더블치즈버거라 교환 2차로 나온건 그냥 파운드 버거라 교환 3차로 나온건 더블쿼터에 피클 (알러지가 있어서 빼고도 먹을수가 없어요) 4차가 되어서야 받아서 먹었는데 정확하게 50분 걸리네요 ㅋㅋ 매니저던 누구던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는건 여전하구요 하루에 2연타 맞은건 정말 간만입니다 ㅎㅎ 여기 맥날이 한국보다 싼것도 아닌데 한국이였으면 컴플레인이 아니라 클레임들어가서 매장이 난리나는 문제인데 뭐 원숭이 들이니 제가 이해를 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