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적인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참으로 오래전 한국을 가방 하나 달랑 들고 떠났습니다. 해외에서 여권 갱신을 3번이나 했습니다. 그 사이 한국이 너무 많이 변했다 합니다. 지금 한국은 불륜공화국, 전에는 애인 하나 정도는 둬야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둘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지금 한국은 도박공화국, 초등학생까지도 번졌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은 마약공화국, 중고등학생까지도 번졌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현실적으로 사실이라면 통탄할 일이지만 제가 한국을 떠난 것이 잘했나 봅니다. 나라를 떠나긴 잘 했지만 이대로 가다가 나라 망하면 여권은 어데가서 갱신해야 될까요? 잘못하면 외국에서 무국적 국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