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화분건조대 끝내고 오늘은 그동안 일하느라 와이프 좋아하는 음식을 못해주어서 점심으로 냉우동 할려고 반죽기 제면기 빙수기등 기계들 청소하고 시작할려고 하니 지붕자재가 도착했어요. 내일 도착으로 알고 있었는데... 와이프보고 내일 먹자하고 점심은 차우킹으로 배달시켜 먹는거로 하고 지붕작업을 하기로 했어요. 시멘트믹서기를 이용해서 대형 화분들 만들어서 여기저기 흩어져서 크고 있는 나무들 옮겨심고 정돈을 할려고해요. 남는 시멘트들은 작은 화분이나 소품들 만들어 만들어논 건조대에서 건조시키고요. 비많이 오고 개미 많아서 외부에는 목재나 철로 할수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시멘트로 이것저것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우선 강아지들 샤워부스를 만들어 달라고하는데 시멘트로 하는거라서 한번 만들면 옮기기도 힘들고 위치와 디자인을 잘해야할것 같습니다. 비올것 같아요. 빨리 일해야겠습니다. 쓩~~~ 참! 요즘 와이프가 콩물을 만들어주는데 아주 좋습니다. 만들어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