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이야기 입니다. 술집 아가씨와 한국남자가 만나 아기가 생겨.. 1년 동안 사실혼으로 지냈습니다. 이 아기의 출생신고시 아빠는 한국남자의 정식 이름으로 아기의 성도 한국남자의 성으로 지어 출생신고를 마쳤습니다. 근데.. 이 아기의 생김새가 제가 봤을 때는 닮았는것 같은데.. 주변인들은 안닮았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유전자 검사를 하려고 하는 차에 이 아가씨가 헤어지자고 난리칩니다. 바랑가이에 가서 양육비에 도장찍어라... 경찰을 부르겠다...경찰이 오면 바랑가이에 가야 한답니다. 만약 바랑가이에 안가면 필리핀 입국거부가 되기에.... (이 여자는 잘 알고 있음) 1. 내 아기가 아니라면 내 아기가 아님에도 출생신고시 아빠를 나로 성씨도 나로 하였기에 양육비를 주어야 합니까? 지금 유전자 검사해서 내 아기라면 양육비 주겠다고 달래고 있고... 이 처자는 100% 이 남자의 아기라는 것을 확신 못하고 있네요 물론, 100% 한국아이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