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흔히 볼수있는 경우 - 맥도날드에서 주문하려 계산대 앞에 줄을 섭니다. 그런데 계산중에 문제가 생깁니다. 주문하고 계산하는 사람이 바우처를 내거나 시니어 할인이 들어갑니디. 계산원이 서틀러서 그 줄이 막힙니다. 그러자 한참있다 비어 있던 옆의 계산대를 엽니다. 그러고는 이쪽으로 오세요 하겠죠. 순식간에 먼저 가겠다고 아수라장 됩니다. 차례대로 주문할수있게 라인 정리를 해줘야지 진짜 한심한짓들을 합니다. 이럴때 저는 그 매장에서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다른 패스트푸드로 갑니다. 먹을데는 널려있으니까요. 이게 유독 맥도날드에서 흔히 벌어집니다. 비록 한번 이었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졸리비에서의 기억- 똑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내앞에서 문제 생깁니다. 바로 음식 내주는 일을 하던 적당히 어려보이던 직원이 (복장은 알바복장)나한테 묻습니다. 뭐 주문 할거야? 내가 세가지 품목 세트 메뉴로 말해주었습니다. 어디 적지도 않습니다. 머리에 기억하고 있어요. 바로 주방에 대고 내 주문 불러줍니다. 그 뒤 내 뒤에 있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주문 받습니다. 이제 캐셔가 정리가 되고 나한테 주문 받았던 직원이 pos기 두들깁니다. 뭐하나 틀리지않고 내가 주문한것들 정확하게 계산합니다. 필에서의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