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한평생 삶중에 세번의 기회는 온다고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20대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시골의 전답을 처분해서 부친의 도움으로 멋모르고 시작했으나,몇년하지못하고 IMF와 경험미숙으로 빚만안고 사업을 접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30대중반에 다시 사업체를 하나 꾸렸습니다. 기반을 잡아갈무렵 타성과 실속없는 지역사회활동 빠지다보니 본업에 충실치못하여 몇채의 집과 잔고를 털어도 감당이 안되기에 개인 채무는 거의 갚고 금융권빚은 파산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재기를 노리고는 있으나 이젠 시계바늘의 시침이 초침과 같이 갑니다. 얼마간 모아둔 돈을 다시 사업자금으로 불확실한 재기해야하는지 아니면 이돈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해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사실 후자쪽으로 자연스럽게 결정된듯 합니다. 아직은 젊으신 여러분! 인생에 기회는 한번뿐입니다. 그한번의 기회라는 중심에 서있을때,죽을힘을 다해 앞만보고 달리세요. 남은 두번의 찬스는 없습니다. 사회활동.봉사활동도 모두 겉멋입니다. 써도써도 남을때까지 죽도록버는데만 여념하세요. 기회는 인생에 한번뿐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