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돈이 아닌 자길 남자로 좋아한다는 착각 ㅋㅋㅋ

ㅋㅋㅋㅋ 명치 너무 쎄게 때리신거 아닙니까

타인의 삶의 방식이고, 인생이기에,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제3자 타인이 있지도 않는 어떤 기준으로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런 경우도 있지요~ 70대 서양노인이 20대 필리핀 아가씨랑 결혼을 하면서.. 우리는 공통점이 많아서 결혼을 한다고~ (하기사 밥먹고 떵싸는 공통점이야 있었겠지만요^^) 그렇다고 제3자가 관여할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의 만남은 운명적이었다느니 등등.. 차라리~ 상대의 부족함을 내 사랑으로 채워서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요.. 남을 의식하고 남을 평가하면서 살면 본인의 생활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남의 인생 관여치 않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저는 바다로 Go~Go~^^)

ㅎㅎㅎ 얼마전에 한국에서 60대 한국인 남자분들이 필리핀에 사업차 방문 하셨는데, 예쁘고 남자분들보다 나이 좀 어리고 애교많고 원래 어른들한테 친절한 한국인 여자 지인이 인사차 join 하니까 아저씨들이 엄청 좋아하시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긴장하시는 남자분도 계셨어요. ㅎㅎ Join 하셔서 아저씨들이 떠나시는 때까지 여자 지인이 아저씨들 이야기 맞장구 치면서 재미있게 들어주고, 아저씨들이 듣기좋은 이야기만 하고, 떠나실 때 선물도 드리니까 아저씨들이 감동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여자 지인은 원래 성격이 친절하고, 사업때문에 미인계와 상냥함을 그 한국남자분들한테 마음껏 발휘하는거지 그 남자분들한테 이성으로는 전혀 관심 없으세요. :)

그냥 그런가 보다 하시면 됩니다..ㅋㅋ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런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신기방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디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