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거나, 연말연시가 되면 불우한 이웃돕기라던지 뭔가 보답과 베품으로 지내온것 같은데 요즘은 추세가 바뀐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소리소문없이 선행을 베푸는 개인이나 단체도 있겠지만, 쉽게 정보를 얻을수있는 페이스북이나 유투브를 보다보면 온갖 한국인 비난글이 차고 넘치네요. 특히나 앙헬레스에서 유흥업 관련하시는분들의 폭행이나 불쾌한 행동에대한 비난이 심해 크게보면 사업에 많은 지장이 있으리라 봅니다. 서비스업종은 원래 평판으로 먹고사는것인데, 이렇게 소문이 안좋으면 어느누가 찾아줄것이며, 한국인 비난의 소리를 들으면 참으로 거북하지요. 저야 그냥 스텐드 바 스타일이지만서도 즐겁게 보내야할 술자리가 폭력과 공포 분위기로 변할수 있다면 기피하는게 당연하리라 봅니다. 지금은 모르겠으나, 앙헬레스에서 사업하시는 미국인과 서양인을 주축으로하는 "Bread wheels" 이라고 빵과 식품을 피나투보 아래 하천 빈민가에 매주 나누어 주곤하였지요. 소리나는 선행이었지만, 폭행으로 소문 나기보다는 좋지 않을까 싶네요~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성탄절 그리고 새해에 좋은 계획많이 세워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