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 저녁 6시경. 집사람과 함께 , 볼일이 있어. 앙헬레스방문중. SM Mall 에서 저녁먹고 도보로 Kandis Palace 호텔로 둘이 돌아오는중, 3명의 10대 남자아이들이 나를 순식간에 밀착 둘러싸고, 몸을 부딧치고, 한놈이 내바지주머니에 손을 넣기시작. 나는 그손을 잡아채고, 그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아눌르니, 이넘 자기가 빼낸것 암것도 없다고 오히려 큰소리. 옆의 필리핀 몇몇 사람들 못본척, 못들은척..그중 한 아줌마가, 우리 집사람 손가방 조심하라고 조언. 1월 18일, 6시경, Kandi's Palace Hotel 숙소에서, 식수를 사러 혼자 밖으로 나와, 근처 7-11 가게로 가는데, 느닷없이 17,8 세로 보이는 키큰 여자애들이 거리 어두운곳에서 튀어나와, 둘은 내양팔을 끼듯이 잡고, 한놈은 내뒤에서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길래 큰소리로 꺼지라고 소리 질르고 뿌리치고 가게로 돌진. (여담. 앙헬레스 유튜버의 한인회 범죄담당 아저씨와의 담소내용에, 거의 매일 한인들이 가방 전화기 돈등을 갈취당한다고해서 조심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