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인이 5명의 공항 경찰을 강탈죄로 고발했습니다. 지난 2월 4일 터미널 쓰리에서, 5명의 경찰이 자신의 여권을 요구하면서 코너로 몰아 넣었습니다. 승객이 아니고 동료를 환송나온 것인데, 폰에 있는 사진 여권이 아닌 실제 여권을 요구하고 4층으로 데려갔습니다. 여권 미소자로 체포하겠다면서 15,000페소를 요구했습니다. 현장에서 두려움을 느껴 돈을 주고 추후에 고발한 것입니다. 공항측은 이들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https://youtu.be/A1i82jRf5Qs?si=NDzZTmXBaUp4CEG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