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엄한 아버지와 형 밑에서 그래도 청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내었고 이강인은 어린 시절부터 오냐 오냐 하는 누나들 밑에서 유럽에서 커 왔습니다. 당연히 둘은 가치관이나 정서가 다릅니다. 그러니 서로 사과하고 용서한들 융화 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우리 한필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치관과 정서 차이에 따른 분쟁은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분쟁을 줄이는것 그것이 정답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