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대해 전혀 모르고, 그냥 가능한 일일까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것이니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전문가님들이 답변을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일단 미국에 시민권을 받고 살고있습니다. 한아이가 자폐아동인데 성인이 되면 여기서 그룹홈이나 케어기버를 고용해서 살게할수있는데 좀더 나은 삶을 살게해주고싶어서 필리핀은 상주하시는 도우미 분들 고용이 부담이 크지 않다기게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아이는 한 8살정도 지능이라고 보시면되고 다행이 사람과 지내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그냥 마트나 쇼핑몰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집에서는 청소 빨레이런건 못하지만 샤워하고 간단한 청소하고 옷입고 이런건 스스로 할수있습니다. 그냥 24시간 해피보이라 보심됩니다. 성인이되면 아이를위해서 상주하는 도우미분을 고용해서 나름 자립 비슷한걸 시켜보고싶은데요.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도우미분에게 어느정도를 요청할수 있는지 제가 모르니 알수있는 방법이 없네요. 그냥 빨레 청소해주고 하루에 뭐 한두시간 동네 마트구경가고 쇼핑센터가서 뭐 놀고 돌아오고 이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물론 제가 같은집이나 아니면 근처 다른집에서 도우미분과 소통을 하면서요. 이동을 하려면 운전기사분도 고용을 해야할것같은데.. 초기 정착자금을 고려안하고 월에 한국돈 400~500정도로 운전기사분과 도우미분을 고용해서 앞서 말씀드린 삶을 살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도우미분과 기사분의 평균 전문성을 고려했을때 이게 실현 가능성이 있는 계획일까요? 제가 전혀 경험이 없어서 실례가 될수 있지만 여쭙고싶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