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FSU, 한국인 범죄자 2명 체포 필리핀 이민국(BI)은 심각한 범죄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 중인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I 도피수색대(FSU) 렌델 라이언 시 국장은 지난 4월 24일 범죄수사단(CIDG)과 공조해 최Suang환과 강승훈을 각각 별도의 작전으로 체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최Suang환(53세)은 앙헬레스 시티 아누나스, 클락 자유 무역항 지역에서 BI 국장 Norman Tansingco의 임무 명령에 따라 체포됐습니다. 최Suang환은 대한민국 형법 제347조 제1항을 위반한 7,550만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발부된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입니다. 그의 여권은 이미 한국 정부에 의해 취소돼 미등록 외국인이 됐습니다. 한편 강승훈은 인천지방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따라 도피자로 분류돼 앙헬레스 시티 호세 아바드 산토스 가 클락 자유 무역항 지역에서 체포됐습니다. 강승훈은 대한민국 형법 중특수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3)1~2호 위반으로 8억5000만원 상당 사기 혐의로 수배 중입니다. 탄싱코는 "이러한 체포는 우리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끊임없는 헌신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법 집행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범죄자들이 우리나라에서 피난처를 찾지 못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Suang환과 강승훈 모두는 추방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타기그에 있는 BI 수용 시설에 계속 머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