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 Marcos on Monday will sign a measure granting public school teachers an annual allowance of P10,000 starting next year, to offset their expenses in buying their own teaching supplies.' '마르코스 대통령은 월요일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내년부터 연간 10,000 페소의 수당을 제공하여 교사들의 교재 구입 비용을 상쇄하는 법안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필리핀에서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매년 1만 필리핀 페소의 교육 용품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이 마르코스 대통령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법안은 교사들이 자신의 교육 용품을 구입하는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것으로, 2024-2025 학년도에는 5,000 페소를 받은 후 2025-2026 학년도부터 매년 10,000 페소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 지원금은 교육부와 정부의 연간 예산에서 지급될 것이며 세금이 부과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법은 논의를 거쳐 3월 14일에 합의되었으며, 지속적인 교사들의 노력과 집단 행동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국회의원인 카스트로는 이 법을 통해 교사들이 품위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 도구를 구입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마침내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6년부터 이 교육 지원금의 제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고, 이제 교사들이 받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