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살아가면서 친구나 가까운 지인을 만들어 두는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타국에서 더군다나 나이가 들어 은퇴를 준비한다면 친구의 소중함을 분명 느끼리라 봅니다. 사람을 만날 기회를 등돌리지 마시고 만나되, 가볍게 인사정도 그리고 시일을 두고 만나며 건강이나 취미 또는 유사 업종에 종사, 연령대 그리고 출신배경등 어떤 공통의 관심사나 유사점이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자기가 벌어 자신의 입가름을 충분히 하는사람과는 가깝게 지내도 된다고 봅니다. 많은 경우가 나의 사업이나 자신의 사업 그리고 재력등 돈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경우에는 피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분명 투자니 경제적 도움 요청으로 피곤하거나 시달림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사기를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한국인들은 대체로 서양인에 비해, 젊은층들이 필리핀에 오기에, 사업도 힘들거니와 취업 역시 어렵기에 서로가 서로를 이용해 먹으려고만하니 당연히 사기라는 범죄가 평균화 된듯하며,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만나지 말라는게 명언 처럼 된게 사실입니다. 저도 한때는 은톼자중 언어나 필리핀 생활습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친구로까지 발전시키려했지만 상대가 두려워하고 내자신이 피곤한 생각이 들어 필리핀에서는 생각을 접었습니다. 필리핀노들과 20~30년 가까이 지내다보니 단순한 영어나 따갈록만이 아닌 단어속에 내재된 뉘앙스까지를 알게되니 대화하기에는 편하더라구요. 암튼 필리핀에서도 운동그룹,봉사단체 그리고 취미생활을 하다보면 즐거운 만남도 많이 있을테니, 자연스러운 만남을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