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중 사람찾기나 행방불명에서 저의글을 보신분들 여럿 있으실겁니다. 인생을 왜사는가란 고민을 진지하게 합니다. 특히 오늘 그런고민을 정말 많이 한거 같습니다. 잠도 오지않고 누군가 연락와도 피하고 싶어지는 그러다 오늘같이 주요 연락을 피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여러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걸 지금 내가 왜하고 있나? 나는 왜 못하는가? 왜 노력의 의미도 잊어가는가? 이리 사는게 맞는가? 그냥 저의 삶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냥 저는 전형적인 요새 말하는 3포 5포 n포세대중 하나입니다. 부모님을 보며 어릴때 연애를 포기했습니다. 네 한10살되는 나이정도? 되는거 같네요 일찌감치 3포루트를 타는걸 어릴때 알았던거 같네요 그러다 초6 길을 지나던 도중 이유없이 집단 폭행을 당합니다. 부모님은 그당시 그걸 그냥 용서하네요 저는 병원에서 깨어나고 나서 알았습니다. 이미 그전에 모든건 끝나있었고 용서하지 말잔 저의 외침은 헛된 외침인것을 그후로 중학교 고등학교를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이리 저리 당하고 살다 공고를 가서 그나마 다행인것이 현장실습으로 자동차 공장 조선소를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한분이 이런말을 하게 됩니다. 야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라고 그러면 니인생 많이 바뀔거다. 너 실업계라며 대학 쉽게 갈수 있잖아 공부해 그때부터 정말 빡세게 울며 공부하다보니 모의고사 때도 안나오던 성적이 운좋게 수능에서 나오며 나름 서울권의 등록금 저렴한 대학에 다니게 됩니다. 바뀌는점도 있더군요 대학후 괜찮은 유학원쪽을 알게되 학생들 인솔 하는 역할을 오래 했으니까요 그것이 발단이되어 21년엔 여행 인솔자 자격도 취득하지만요 하지만 잘맞지 않던지 적응하다 안되는지 나중엔 그만두게 되네요 그러면서 택배 공장 철거장 공사현장등 여러 일도 겸업으로 하게 되지요 그래도 여러 대외활동을 하며 친구도 만들고 그러다 군대를 갔다가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아져 군에서 나와 치료를 받게되고, 그후 다시 재입대를 하게되고 여러모로 상병전까지 적응을 잘못해 어려운점도 많았던거 같네요 그후 전역후 일하면서 알게된 형님을통해 군전역후 그분이 다녀오라 하셔서 해외봉사 활동을 하게되고 그후 이쪽과 관련된 직업을 해볼까 여행과 묶을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결국 대학을 그만둔후 다른 대학을 가게 됩니다. 늘 일과 회사일을 하며 3시간반거리 편도 왕복7시간 가량을 지하철로 통학하고 이래저래 집에 생활비를 보내며 생활하니 정말 가난한 생활하며 어떻게 어떻게 장학생을 유지하고 2년동안 전문대지만 생활하며 여행인솔자 레크리에이션 치료레크레이션 사회복지사 등등 여러 자격을 취득후 성적우수상과 함께 졸업후 다문화 쪽으로 편입을 하며 국가 장학도 선정되어보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코로나지만 시도하며 여러가지를 시도 하며 장학유지및 2년을 다시 타오르게 보내고 그후 다문화 사회전문가등의 자격도 취득하고 베트남에 있는 여행사 쪽의 취업과 더불어 사무원과 가이드로 행사를 뛰며 살다 이게 뭐하는건가 인생이 점점 부질없나 싶기도 했습니다. 인생 왜사나 열심히 살면 뭐하나 싶기도 했고 목표 동력을 더 많이 잃어버리며 무너지다 2023년말 건강상 이유 한국에 들어와 회복후 어떻게 어떻게 필리핀쪽에서 일자리를 구직 하다 이런 사단이 나니 더욱더 버티면 뭐하나 꿈이고 뭐고 다 잊었는데 사는게 뭐지 싶고 내가 다시 뛸수있나 나도 열심히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싶기도 합니다. 자주 일을 그만 두시던 아버지 거기에 종교강요등 그리고 어려워지는 가정형편까지 그러면서 늘 다짐 했는데 난 저리 안살끼다 돈 열심히 벌어가 하고 싶은거 다할꺼다 꿈이고 뭐고 다이룰꺼다 했지만 무너지는 자신을 보며 왜이리 한심한지 참 요새는 인생 왜사나 싶고 사는게 뭔가 싶은밤 입니다. 열심히할 동력을 다시 얻을수 있을지 한국이 싫어 떠난만큼 해외정착이 나도 가능할지 싶다가도 하면 뭐하나 싶고 여러모로 머리가 복잡하네요 더욱더 털고 싶은말이 많지만 이만 털어봅니다. 저의글 읽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