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에이전트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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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5천이면 보통의 두배??많아도 너무 많군요 기사 구하기가 쉬운건 아니지만

헐 45000 대기업 임원월급받네요

윗분말씀대로 2만 이하로 주시고 일잘하 매달 보너스 좀 챔겨주시면 됩니다

운전기사도 급이 있습니다. 2만페소 이하짜리도 있을테고, 옆집 보면 필리피노들도 운전기사 3만페소씩 지급하는데, 가끕 옆집 기사들과 인사하다보면 음.. 인성이 밝고 좋은 느낌... 저렴한 급여를 지급하면 언제든 그만둬도 그만인 직장과 비슷하고, 3만페소 지급이면 열심히 일하고 급여 지급하는 오너에게 더 잘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물론 오너도 지켜야 할게 있겠죠. 하루 8시간 근무 (대기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 야간 근무, 오버타임 시에는 반드시 미리 미리 기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가능한지 문의하고, 추가 근무에 대해서는 반드시 추가로 금액 보상을 해줘야겠죠. 오너와 기사 모두 서로 지켜야 할 기본 매너를 지킨다면 안전 운행의 지름길 아닐까요...

돈많이 줘봐야 대가리크면 여기것들은 똑같아요. 저는 월만페소주는데도 대학나온애고 일엄청 열심히잘합니다

드라이버는 계륵이더군요. 제가 아는 필에서 외국인이 주는 월급(25,000 - 30,000) 주시고 야근 및 주말 수당 확실히 주시면 됩니다. 잘 해 주실것도 없고 못해 주실 것 도 없어요. 고용주와고용인의 관계로 서로 존중해 주면될것 같습니다. 정주지 마시고요. 기사 특성상 가까이서 내 모든 공적업무, 사생활을 같이하면서 가까워지는데. 한국인 특성상 정주고 잘해주다 나중에 비난하는 사례가 많은것 같습니다. 개인고용이던 에이전트던 여러이유로 그만두거나 변하더라고요. 그려려니하시고 그만둘것 같으면 새로 고용하시면 되요. 한달전에 고지하라고 하시고요. 사생활이나 개인정보는 최소한 노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고용은 아니였고 회사에서 고용한 많은 드라이버를 경험해 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너무 많이 주는겁니다 그렇게 한집두집 하다보면 한국교민들이 살기 어렵습니다 습관이 되어가거든요 남의집 기준으로 주면되고 월급많이 준다고해서 잘한건 아닙니다 백번잘하고 한번 안니다싶으고그럼 뒤도 보지않는 근성 이며 우린 이방인이기 때문에 적당한급여 인간성 대접만 한다면 오래 근무 합니다 한집두집 그리 준다면 여기 사는교민들 살기힘들어요 핼퍼 급여도 한국집만 많이 준다해요 그래 돈주고 듣는이야기 걸어다니는 딸러라 한답니다 제발들 우린 이방인이란걸 잊지 말자구요

총기 면허 있어도 엄청 주시네요. 2.5만 정도면 괜찮아요

4만5천 이면 거의 배로 주는 것 같습니다..;; 3만페소만 줘도 할 사람 넘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