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 8일에 필리핀 현지에서 결혼 하고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와이프가 보내올 서류를 기다리면서 결혼비자 준비중인 한필 커플입니다 그런데 제일 걱정이 언어 관련 문제 인데요 매일 퇴근 후 잠들 때 까지 영상통화를 해서 그런지 와이프와의 대화는 그런데로 알아듣는데 희안하게 다른 사람의 영어는 하나도 못알아 듣겠더라고요 그리고 2019년도 말 부터 영어 인터뷰의 난이도를 상향 했다고 대사관 홈피에 나오던데 와이프도 한국말 잘 못하고 저도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혹시 최근 일이년 사이에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영어 인터뷰를 해본적이 있거나 정보를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난이도나 인터뷰 방식 등의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