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따라 자꾸 무엇인가가 그립네요 그곳이 전 베트남 같습니다. 애증의땅 마음속 고향 나의 전생이 베트남인인가 할정도로 그리운곳 오토바이의 매연 거리에서 목욕탕 의자 같은곳에 앉아 먹던 쌀국수 한그릇 시장에서 가끔 사먹던 연유 커피한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날렸던 스트레스 슬리핑 버스를 타고 다녔던 여행지및 비자런 내가 군대에 있을때 친구가 훈련소로 보낸 편지가 청첩장 이였고, 나에게 결혼식 오라고 했던곳도 베트남이요 2번의 해외 봉사 2번의 여행사일 개인적일로 1번 갔던곳도 베트남 저의 친구들중 부모님이 공부나 해라 거기가 뜬단다 하며 보내놨더니 이제는 자리잡고 사는 친구들이 있는곳도 베트남 그리고 나도 저리 유학을 갈수 있었다면 나도 호치민 인사대나 하노이 국립대 다낭대등과 같은 현지 명문대학에서 공부했다면 그리고 취업할수 있었다면 내가 어떻게든 블랙이 안걸리고 그당시 베트남의 박닌에 있는 전자업계에 무사히 갈수 있었다면 아니면 2018년 그때 코이카 붙어서 1차인 베트남 붙어서 1년 갔더라면 그후 그정착금으로 베트남에서 뭐라도 해볼수 있었다면 나의 삶도 많이 바뀔수 있었을까? 하는곳도 베트남입니다. 참으로 돈을 모아가 다시갈수 있다면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돈을 모으고 나의 친구들을 다시 만날수 있다면 어떨까란 그리움이 참 많이 생각납니다. 나짱에서의 첫고객 맞이, 그리고 손님들과 함께갓던 그리고 혼자서 갓던 혼총곶 롱선사 담시장 침향(짬흥)타워 마음이 힘들때 다낭에서 그랩 바이크를 타고 호이안에서 보던 야경 마음을 달랬던곳도 베트남 슬리핑 버스를 타고 달려 도착했던 새벽의 호치민 그곳에서 목바이라는 곳에가 캄보디아 국경에서 했던 비자런 하노이에서 밤에 달려가 마음을 달래던 호안끼엠 호수 용다리의 불꽃에서 나를 웃고 울게하던 다낭 그리고 미케비치의 밤바다 혼자 마신 라루 맥주한잔 하롱베이에서 배를타며 보던 절경 하이퐁에서의 밝고 순수했던 학생들 그리고 핀으로 내려마시던 커피한잔의 여유 일마치고 집에와 마시던 사이공 비어 한잔 참 한국은 싫어도 마음속 그리움 가득한 베트남 꼭 다시 갔으면 한국갈일 없이 꼭 돈모아 다시가 열심히 그곳에서 후회없이 살다 꼭 독일이나 유럽으로가 국적따고 사회적 복지 안전망 느끼며 한국 국적 버릴날이 언제오나 정말 학수 고대중 입니다. 그전에 베트남 다시 가는게 목적이구요 블랙을 풀기위한 돈이마련되고 직장을 잡을수있고 돈이 모여 있다면 그때는 이곳 필리핀을 떠나 마음속 평안 나의 고향집인 베트남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곳에서 다시 안정적인 직장을잡고 일을 오래 할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요새따라 자주듣는 베트남 노래 3곡을 링크로 걸며 글 마쳐볼까 합니다. 들으며 가끔 울기도 하네요 https://youtu.be/SokiTxo7X6k?si=etRtrNpaICmVbODj 1번째곡입니다. https://youtu.be/j9VLOXdx9VQ?si=rHew0Dfknw5j_4A5 2번째 곡입니다. 여러분도 잘아시는곡 xin Chao viet nam 일명 헬로 비엣남 3번째 곡입니다 https://youtu.be/qYhAPtdDiXs?si=ynBHFPEL0S-VeYFy 멜로디가 참좋네요 이렇게 3곡 띄워 올립니다 여러분의 그리움은 무엇인가요? 또 어떤추억이 있는지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