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수사관들은 세부 라푸라푸시 바랑가이 아구스에서 한국인 박정관(52세), 이상배(46세) 2명을 검거했습니다. 박정관은 지난달 BI가 발부한 추방영장 대상이었습니다. 이상배 역시 검거 과정에서 인근에서 발견됐고, 확인 결과 이상배 역시 장기체류 외국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요원들은 이상배는 2019년부터 BI의 수배를 받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