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콜오나빽신을 1차 이상 맞은 9백만명을 무작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첫번째 그룹은 접종 후 2년간 건강상태를 조사했고 두번째 그룹은 접종 전 2년간 건강상태를 조사했다. 한국은 1차 이상 접종률이 96.6%에 달해서 비접종자를 연구대상으로 찾을 수 없어 두 그룹의 접종 전후 건강상태를 비교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논문에서는 접종 후 2년간 건강상태를 조사한 그룹을 접종자로, 접종 전 2년간 건강상태를 조사한 그룹을 비접종자로 구분했다. 접종자 그룹에서 나타난 각 질병 위험성은 다음과 같다. 1. 심근염 620% 2. 심낭염 175% 3. 길레앙 바르 증후군 62% 4. 루프스 병 16% 특히 40세 이하 그룹, 여성그룹에서 심근염 위험성은 더욱 높았다. 3차 이상 접종한 2백만병 그룹에서는 탈모,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위험성이 높았다. 네이처 논문보기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24-50656-8#Se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