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다바오로 카고 shipping 을 했는데. 약 4cbm 견적을 선박 freight는 15000 페소이고 출발지 도착지 운송비 별도라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ok 하고 반은 박스포장했고 반은 포장이 어려워 거기서 패킹비닐로 써서 보내라 했습니다. 포장이 어려우면 버려도 좋고 파손은 내가 책임진다고 했습니다. 소형트럭이 와서 물건을 가져갔는데, 4시간 정도 후에 총비용이 52000 이라고 통보거 왔습니다. 왜 차이가 많냐 물으니 선박회사에서 물건의 파손과 안정성의 문제로 crate 에 넣어보내야 한다 해서 crate 비용 forklift 사용 등 handling charge 거 붙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넘 차이가 난다, 구체적인 비용내역울 달라하니 그 건 안주고 배에 실어야 하니 실을 거냐 취소할 거냐 빨리 결정해야 한다 다그쳐서, 방법이 없으니 실으라고 했고 몇 시간 후에 다시 비용세부명세하고 도착예정시간을 달라고 하니. 2시간 정도 후에 management 하고 선적을 취소하기로 해서 물건을 다시 보낼테니 픽접한 장소에서 기다렸다 트럭 비용하고 지불을 하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이미 move out 을 해서 아무도 없고 물건을 받을 수 없다 하니 비용명세를 보냈는데, freight 과 crate 등 handling charge 40,000, 세부 트럭킹 5000, 다바오 트럭킹 7500 라고 알려줬습니다. 일단 트럭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세부와 다바오 각각 출발 도착지가 port 하고 10km 정도고 30 분 정도 밖에 안 걸립니다. 트럭도 컨테이너 큰 트럭이 아니라 아주 작은 소형트럭입니다. 일단 선박은 출항했고 오는 중인데, 선박회사에서 받은 비용명세를 보내달라 하니, 그 건 물건 찾을 때 주게 되 있다고 하고 자기들이 작성한 명세서만 준답니다. 선박회사로 부터 비용명세를 받아야 네가 청구서를 작성할 거 아니냐, 그 걸 달라 하고 요구 중입니다. 선박회사로 언 알려줍니다. 냄새가 너무 납니다. 그래서 이 선박운송 잘 아시는 분의 고견 부탁합니다. Forwarding 회사 또는 담당자 개인이 착복을 할려고 화주의 약점을 이용해서 이렇게 덤탱이 씌우는 일이 있나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