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도록 길게 늘어선줄과 간이의자, 이렇게 지겹게 기다리는 사람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ㅠㅠ 그냥 늘어선 다리만 살짝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리고 드디어 내차례에 실내 사무실로 입성! 이제 끝나는구나 싶었는데 ㅅㅂ 이제 시작이다. 밖의 상황은 그나마 볼만했던것... 필리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