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식당들은 그래도 저렴한거 아닌가요???

저는 마닐라 식당이 앙헬만 같으면 소원이 없겠는데요. 갑오징어 회 천페소, 겁나 맛있는 국밥 300페소, 소주한잔하기 최고인 냉삼 250페소 정말 싸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마닐라에 비하면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ㅎ 앙헬에서 살고 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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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먹으러 다녀왔는데 구성이나 가격 퀄리티가 마닐라에 비하면 너무 많이 착하던데요. 저분들 비지씨에 식당 한번 가보시면 기절하실겁니다 앙헬의 문제는 유흥비랑 골프비겠죠. 그래서 여행업이 안되니 전반적으로 교민이 힘들고 교민들이 이용하는건 주로 식당이니 식당이 화풀이의 대상이 된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치안이 결정타가 된듯요

앙헬레스로 많이들 가시면 될듯요 살기좋아요 앙헬

골프 여자 도박 그외 사업하시는 분들 빼면 앙헬있을 이유가 없죠. 한식딩 제외하고 맛집 없고, 갈데도 없고, 볼데도 없고. 그냥 시골.

우험하다고 하도 다들 그래서..왠지..

마닐라식당 절반은 그냥 못먹을정도ㅠㅠㅠㅠ

서울 좋아요? 의정부 좋아요? 하는거랑 같은듯.

출장땜에 클락 및 앙헬레스에서 밥을 먹어봤는데, 아마 가격 비싸고 서비스 별로인 곳은 클락 내 식당 얘기 아닐까요? 클락에서는 비싸단 느낌 받았는데 앙헬레스 그 식당 많은 길가의 식당에서는 가격 합리적이고 맛도 괜찮다는 느낌 받아서요^^

마닐이 비싸지요 앙헬은 그나마쌈

앙헬식당이 마닌라에 비하면 혜자이지요 한국은 지방이나 서울이나 물가차이거의 없는대 필리핀은 심하지요 특정품목은 두배이상씩도 차이가...

친구가 싱가폴 사는데 필리핀에 출장을 와서 마닐라에 있는 식당을 몇번 데리고 갔습니다. 야이 이건 완전 천국의 맛이네!! 하면서 먹더군요. ㅎㅎ 싱가 가서 짜장면 먹어 봤는데 맛은 뭐 그저 그런데 가격이 한 2만5천원쯤 되더라구요...;;; 다들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마닐라와 라구나에 비해 앙헬은 가격을 떠나 맛이 최고... 여기 라구나쪽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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