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보기 사절?

매매할 의지가 없는듯요

내 말이 그 말입니다. 비즈니스를 팔려면, 임대조건, 매상, 순수익, 가격은 적어야 찔러보든 할 거 아닙니까? 암 것도 없으면 찔를 것도 없죠. 지나칩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파는데 찔러보기 없으면 안 팔립니다. 찔러 보는 사람 중에 살 사람이 그 나마 있을까 말까 예요. 그리고 뭐 물어 보는 분들 요, 제발 지역 좀 밝히고 물으세요. "비에프홈 안에 5살 한글 배울곳이있을까요?" - 아니 BF 홈이 어디 있는 건지 알아야 답을 주죠. "S23 삼성 노트북 판매" - 해 놓고는 어딘지도 밝히지 않고 "밀가루 납품 업체 아시는분" - 도대체 어딥니까? 마닐라예요, 세부예요? 마닐라면 파라나케예요, 퀘죤예요? 쉽게 삽시다.

연락하면 무조건 사야함. 돈 준비하고 연락하세요. 가격이 얼마든, 지역이 어디든 장사가 잘되든, 망해가든

장사잘되는 집이 과연 매매를 할까요? 너무단순한 문제같아요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눈치게임을 해야 하는 상황이네여. 이영자씨가 개그 하던데 생각나네여. 파는 뇬이 어찌 안데요 사는 뇬이 알것지...

동감합니다... 궁금한데 찔러보기식으로 느낄까봐 뭐라도 물어보겠나요?

호구 잡고 싶다는 뜻이죠. 고로 연락 안하면 됨

가격 안올리고 판매하는 이상 밉상글이죠 찔러보기사절.. 장사 할 마음 있으니 연락도 하는것이고 이것저것 세세히 물어는 봐야죠. 그냥 가이드 라인만 보고 사라는건지 원 전화나 방문 상담 후 거래를 안할경우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 안한거죠. 찔러보기가 아니에요

그렇게 궁금하신게 많으면 최소한 저나라도 하는게 예의아닐까요? ㅋㅋ 달랑 메세치로 보내는건 예의가 아니라고봄 ㅠㅠ

역쉬~~ 한국사람들 대단하심 ㅋㅋ 할일없는것들 천지들이네요 이런글들 읽고 화내는 나자신도 싫다 진짜 ㅠㅠ 글 내립니다 됫시유 ㅎㅎㅎ

결국은 이런 댓글들이 달릴수밖에 ...

심심해서 그런가 보지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