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수도세가 6500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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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1년치면 이해가 간다지만...ㅠㅠ 수영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디 콘도인가요? Bgc에 사시는 거예요?
누수가 의심됩니다.
화장실 물탱크 문제있으면 계속 샙니다
단수가 자주 생기는 지역은 물을 틀어 안나오면 다시 잠그는 걸 잊어버리고 장기간 집을 비우면 수도가 나오면 물이 계속 나와서 물세 폭탄 맞을 수 있구요.
싱트대, 샤워 물의 세기가 평소보다 많이 약해졌다면 어디 선가 누수가 있는 겁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 왜 물이 약해졌나 했는데, 집 외부 안보이는 곳에 엉성하게 설치된 수도관이 있는데, 이 걸 고양이들이 지랄들 하면서 부러뜨렸다는.. 5 일 정도 몰랐거든요, 그런데도 5000 페ㅔ소는 안나왔는데.
아 콘도군요. 그럼 누수의 경우 화장실 탱크밖에 의심 가는 게 없는데...
화장실 변기체크 꼭 해 보세요. 거시서 물이 계속 흘러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집주인한테 먼저 연락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콘도 어드민은 세입자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습니다. 집주인에게 설명하시고 어드민에 빠른 점검을 요청 해달라고 하시는게 빠를겁니다...
말도 안되는소리죠 6500페소 / 42 페소 하면 144 큐빅 쓴건데 리터로 따지면 144000리터입니다 144000리터 30일로 나누면 4800리터 꼴입니다 하루에 1리터 콜라병 사천팔백병 쓴꼴입니다 말이 안되는소리죠 시간당 200리터 씩 30일 계속 써야지 가능한소리입니다 물틀어놓고 있어도 그정도는 안되지않을까요?
수도 계랑기 보세요. 거기서 답이 나옵니다.
고지서에 몇 큐빅 썼는지 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