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털리니 조심해야 할 호텔 두 곳 고발합니다. 로스만 호텔, 홉 인 호텔 에르미타 마닐라입니다. 특징은 털린 거 모르면 매일 금고에 손을 됩니다. 3일동안 매일 비번이 틀려서 직원을 불러서 열었는데 나중에 아는 형님이 금고 털렸다는 말을 듣고 나도 그때 로스만 호텔에서 털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에르미타 홉 인 호텔에서 아는 형님이 털렸는데 환전하고 남은 500 달러 봉투에 넣어 금고에 보관했었는데 매일매일 금고 비번이 틀려서 직원 불러 열었다고 하는데 환전하고 남은 500 달러 사용할 필요가 없어 그대로 들고 한국 와서 환전하려 하니 봉투 안에 200 달러만 남았다고 하더군요...어느 호텔이던지 금고 너무 믿지 마시고 귀중품 캐리어에 보관하시고 잠가두는 게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