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어컨 가스 충전만 했네요. 작은 크랙이나 구멍은 에어컨 전체를 자기들 가계로 모두 옮긴후 고치는데 3일이 걸린다고 하네요. 말인즉슨 이사하는것과 다를바 없는 가격이 나올듯 한데.. 그정도면 에어컨을 새로 사는게 나을지도 모를일입니다. 다시 엘지 공식 서비스센터에 스케쥴을 잡고 의뢰를 했는데..기계 옮겨서 고치냐고 물어보니, 저희집에서 고친다네요. 하마터면 덤탱이 쓸뻔 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쐐 하네요. 우선 엘지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올때까지 버텨야 할듯 합니다. 스피릿타입은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듯 해서 다음에는 창문형을 살듯 합니다. 좀 시끄러운거 빼곤 고장도 거의없고 이사하더라도 그냥 떼서 가면 되니까요. 예전에 윈도우타입을 사용했는데..시끄러운거 빼곤 다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윈도우도 듀얼인버트가 나오네요. 이번에 좀 멀리서 오시는 엘지서비스분이 잘하시면 이분께 구입하면 될듯 합니다. 엘지가 백색가전은 튼튼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백색가전은 엘지만 사용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글을 보신 모든분들이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무사무탈 평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