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하고 발음공부하면서 드는 자괴감 ,,, 체계적인 문법구성도없는 이런 싼티나는 언어를 배워야하나!?!? 라는 자괴감드네요 유튜브 강의하시는 선생님조차 근본없고 자존감없는 언어라하던데 배울수록 앙 망 뭥 깡 딴 된발음과 끝음절을 길게빼는걸 연습하다보니 이젠 한국말할때도 따갈로그 발음하듯 음절끝을 길게,, 빼게되네요 ㅎㅎ 여러 필리핀 선배님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국뽕이아니아 진짜 한국어의 우수성을 깨닫게됩니다 ,,